KTV 영상 캡처 소속사의 부조리한 행태.
하지만 중국 농민과 지주들을 자세히 묘사한 펄벅의 소설 ‘대지를 보면 농사일에 전문 지식이 없는 지주가 어떤 운명을 맞이하는지 알 수 있다.그리고 평균보다 일하는 시간이 길었고.
살아남더라도 지주와 그 가족은 사회 최하 계층으로 떨어졌다.사업이든 최소한 이 중 한 분야에서는 보통 사람과는 다른 기준으로 키워진다.부모 재산에 따라 경제력 차이가 더 커지지 않게 하는 것이 경제 정책의 주요 목적 중 하나다.
1940~1965년 태어난 지주의 자식들은 보통 사람보다 소득이 5%가량 적었다.그리고 좀 더 지나서는 토지를 완전히 국유화했다.
어떤 쌀이 좋은지 구별 못 하는 지주.
최성락 박사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중국은 빈부 격차가 거의 없는 평등한 사회가 됐다.
더 해야 된다고 눈치를 준다.지주들로부터 모든 땅을 몰수해 가난한 농부들에게 나눠준 것이다.
다시 손주에게 이어진 것이라면 이해된다.부자의 자손이 계속 부자인 이유는 이런 사회적 자본을 대대로 전수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