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포토 -기술적 한계는 없었나.
작은 무인기를 잡을 적합한 파리채가 마땅하지 않다.말로만 편성하고 후속 조치가 없었으니 국민을 속인 셈이다.
즉 수벌(雄蜂)에서 이름을 딴 드론(Drone·무인기)이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다.2020 이라크에서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정예부대 총사령관이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즉사했다.전투 요원이 투입돼 인명이 희생되는 것에 비하면 효율적이다.
[홍성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군사전략실장] #훈련은 안 하고 빗나간 정신교육.5ℓ 정도로 기초적인 수준이었다.
연합뉴스12월 28일 합동참모본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북한 무인기의 항적.
12월 26일 한국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의 식별 경로다.윤 대통령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대응해 우리 군에 대대적인 드론 전력 강화를 지시했다.
영공을 침범한 무인기를 반드시 잡았어야 했는데 잡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북한은 중국·러시아는 물론 이란의 공격용 무인기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적은 비용으로 만든 자폭 드론인데도 상대가 방어하기 쉽지 않으니 가성비가 굉장히 높은 무기다.서쪽에서 한강을 따라 서울(광진구 부근 상공)로 날아온 북한 무인기를 요격하려고 출동했을 텐데 끝내 발포하지 않았다.